안녕하세요? 리드머 회원님을 비롯한 모든 흑인음악 팬 여러분.
매년 국내외 힙합, 알앤비 씬을 결산해온 '리드머 어워드'의 결과를 지난 2008년에는 발표하지 못해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.
저희는 좀 더 전문적이고 공정한 선정을 위해 후보 선정부터 최종 선정작을 고르기까지 총 3차 투표와 최종 오프라인 회의를 통해 정말 많은 시간과 정성을 쏟고 있습니다. 지난 2008년에도 최종 선정까지 완료되었으나 여러 외부 일과 편집장인 제 게으름 탓에 발표 시기를 지나쳤습니다. 늦게라도 발표하려 했지만, 이번에는 리드머 데이터가 완전히 날아가 버리는 바람에 또 실행에 옮기지 못했네요. 계속 결과 발표를 기다려주신 여러분과 선정에 참여한 필진에게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거듭 드립니다.
이번 2009년을 결산하는 '리드머 어워드'는 곧 발표됩니다. 다음 주초에 최종 후보작이 뉴스를 통해 발표될 것이며, 2월 중으로 최종 결과도 발표하도록 하겠습니다! 최초에는 2008년 결과도 함께 발표할까 했었으나 이미 시기가 훌쩍 지나 버린 지금 발표하는 것은 별 의미도 없거니와 정작 중요시되어야 할 2009년 선정작과 시선이 분산될 우려가 있어 2009년 어워드 결과만 발표하도록 하겠습니다. 이 점은 부디 양해 부탁 드릴게요.
아울러 올해부터 리드머 어워드에 변화가 있을 예정입니다. 앨범의 경우 최초 10개의 후보작(국내는 7개) 중 베스트 앨범 5개를 선정하던 것에서 기존 시상식처럼 5~6개의 후보작을 선정, 그중 올해의 앨범 1장만을 선정하게 됩니다. 싱글도 기존에는 최종 결과 발표 시 10장의 베스트 싱글을 발표했지만, 올해부터는 앨범과 마찬가지로 5~6개의 후보작을 선정, 그중 올해의 싱글 1곡만을 선정하였습니다.
다만, 어워드의 최종 발표가 있은 후, 한 달 안에 '2009 베스트 앨범 20(가제)', '2009 베스트 싱글 20(가제)'을 발표하여 어워드 후보에 오르지 않았어도 놓쳐서는 안 될 걸작을 짚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.
아무쪼록 곧 발표될 '2009 리드머 어워드'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!
언젠가 오프라인을 통해 열릴 국내 최초의 흑인음악 시상식을 위해 열심히 뛰겠습니다!




















